햄버거, 떡볶이 위생 점검 결과 발표…55곳 적발

2025-03-06     하영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CBC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햄버거, 떡볶이, 핫도그 등을 조리해 판매하는 음식점 4,474곳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55곳(1.2%)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적발된 업소들은 관할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처분을 받을 예정이다.

주요 위반 사항으로는 건강진단 미실시(32곳),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7곳), 시설기준 위반(7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6곳), 기준 및 규격 위반(3곳) 등이 있었다. 그러나 햄버거, 튀김, 핫도그, 떡볶이 등 조리식품 239건을 대상으로 한 검사에서는 모두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처는 시장 규모가 크게 성장하고 있는 배달음식점의 위생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2021년부터 다소비 품목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도 국민의 소비 경향을 반영해 점검 대상을 다양한 품목으로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앞으로도 위생 관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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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