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 피우던 중년 남성, 여성 점주 폭행 후 도주

2025-03-06     하영수 기자
전자담배[연합뉴스

[CBC뉴스] 인천 중부경찰서는 가게 안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던 중년 남성이 여성 점주를 폭행한 사건에 대해 수사 중이다. 지난 2일 인천 중구 중산동에 위치한 한 주점에서 중년 남성 A씨가 전자담배를 피운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점주 B씨는 이를 제지하기 위해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다.

A씨는 술을 마시며 전자담배를 피우다가 이를 말리던 B씨에게 폭행을 가했다. 그는 술을 뿌리거나 끓는 냄비를 집어던지는 등 난동을 부리다가 경찰이 도착하기 전 현장을 떠났다. 경찰은 현재 가게의 폐쇄회로(CC)TV 영상과 점주 B씨의 진술을 토대로 A씨를 추적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특수폭행 혐의로 A씨를 쫓고 있다"며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건은 현재 진행 중이며, 경찰은 A씨의 신병 확보를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공공장소에서의 전자담배 사용과 관련한 사회적 경각심을 다시금 불러일으키고 있다.

★ 나와 스타의 연대기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기 ▶

▮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