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노인복지사업 사칭 사기 주의 당부…공공단체로 가장

2025-03-06     권오성 기자
금융감독원.

[CBC뉴스] 금융감독원은 최근 노인복지사업을 사칭한 불법 금융 사기에 대해 소비자 경보를 발령하며 노년층의 주의를 당부했다. 이 사기 행각은 노인 연령 상향 조정에 대한 불안감을 틈타, 공공단체로 가장하여 노년층의 재산을 노리고 있다고 한다.

이들 불법업체는 정부 산하 노인복지사업을 수행하는 공공단체로 가장해 자금을 모집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에게 원금 보장과 고수익을 약속하며 공공조합원 가입을 유도하고 있다. 특히, 이 과정에서 개인정보와 예탁금 입금을 요구하는 수법을 사용하고 있어 피해가 우려된다.

이들 업체는 SNS와 유튜브 등을 통해 방송사를 사칭한 거짓 뉴스 영상을 배포하며 정부 지원 사업으로 가장하고 있어, 사기를 인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정부는 이에 대응해 소비자들에게 원금 및 고수익 보장을 제시하는 경우 반드시 사기를 의심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또한, 정부는 모든 복지 서비스는 공식 포털 사이트인 복지로에서 확인할 것을 당부하며, 불법 유사수신 행위가 의심될 경우 즉시 금융감독원이나 경찰에 신고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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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