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지역, 주말 지나면서 봄 기운 완연
광주·전남 지역, 주말부터 기온 상승하며 추위 완화 8일 아침까지 봄비 예보, 11일 오전 또 한 차례 비 소식
2025-03-06 한종구 기자
[CBC뉴스] 광주와 전남 지역의 추위가 이번 주말부터 점차 풀릴 전망이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9일 이후부터는 남서풍이 불어와 기온이 평년보다 2~5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낮 기온이 11도에서 17도까지 오르며 포근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말, 즉 8일 오전과 낮 사이에는 5㎜ 내외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이어 11일 오전에도 저기압의 영향으로 다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이에 따라 외출 계획이 있는 주민들은 우산을 챙기는 것이 좋겠다.
현재 서해남부남쪽먼바다에는 풍랑특보가 발효 중이며, 7일 새벽까지 1.5∼3.5m의 물결이 예상된다. 이에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남해안을 중심으로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일고 있으니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길 바란다"고 경고했다. 해안 지역을 방문할 계획이 있는 사람들은 주의가 필요하다.
이번 주말부터 광주와 전남 지역은 서서히 봄 기운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침 기온은 여전히 영하 1도에서 영상 5도로 다소 쌀쌀하겠지만, 낮에는 따뜻한 기온이 예상되어 나들이하기 좋은 날씨가 될 전망이다. 날씨의 변동성이 큰 시기인 만큼, 기상청의 예보를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