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 데뷔 40주년 맞아 전국투어 콘서트 개최

전국 방방곡곡을 돌며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하는 주현미 깊고 섬세한 음색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트로트의 여왕

2025-03-06     한종구 기자
주현미,

[CBC뉴스] '트로트의 여왕' 주현미가 데뷔 40주년을 맞아 전국투어 콘서트 '더 퀸'(The Queen)을 개최한다. 공연기획사 쇼플러스는 6일, 주현미가 다음 달 19일 울산을 시작으로 광주, 안산 등 여러 지역을 돌며 팬들과 만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현미는 지난 1985년 '비 내리는 영동교'로 데뷔해 '짝사랑', '신사동 그 사람', '잠깐만'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오랜 시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그녀는 깊고 섬세한 음색을 앞세워 정통 트로트의 맥을 이어왔으며, 세대를 넘어 인기를 누린 가수로 평가받고 있다.

쇼플러스는 "이번 콘서트는 지난 40년간 시대상을 반영한 다양한 노래로 오랜 시간 대중의 사랑을 받은 주현미의 노래 인생을 회고하는 자리"라며 "지금껏 라이브로 들을 수 없던 숨겨진 명곡까지 그만의 감성과 깊이로 가득 채운 무대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주현미는 "지난 세월 제 노래가 듣는 이에게 어떤 추억으로 남아 있는지 궁금하다"며 "데뷔 40주년을 맞아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 다니며 노래하고 싶다"고 전했다. 그녀의 이번 콘서트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팬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현미의 노래는 트로트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세대의 팬들에게 사랑받아왔다. 이번 투어에서는 그녀의 대표곡뿐만 아니라 그동안 숨겨져 있던 명곡들도 소개될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주현미는 "팬들의 사랑 덕분에 4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무대에 설 수 있었다"며 "이번 투어를 통해 그동안의 사랑에 보답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녀는 이어 "각 지역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며 진정한 소통의 무대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전국투어 콘서트는 주현미의 음악적 여정을 되돌아보는 동시에, 그녀의 음악이 현재와 미래에도 어떻게 이어질지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무대가 될 것이다. 주현미의 깊이 있는 음색과 감성으로 채워질 이번 공연은 많은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팬들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주현미의 음악 인생을 함께 축하하고, 그녀의 음악이 주는 감동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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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