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맑다가 흐려지는 대전·세종·충남, 낮 최고기온 9∼12도

대전·세종·충남 지역 아침 기온 영하권,교통안전 주의 필요 미세먼지 농도, 충남 '나쁨', 세종·대전 '보통' 수준

2025-03-07     한종구 기자
봄

[CBC뉴스] 맑은 아침을 보였던 대전·세종·충남 지역에 금요일인 7일, 낮부터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오전 5시를 기준으로 대전은 -1.2도, 천안 -2.7도, 보령 -2.2도, 부여 -3.0도 등 영하의 기온을 기록하고 있다. 낮 최고기온은 9∼12도로 예보되어, 기온이 다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충남 지역에서 '나쁨', 세종과 대전은 '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전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벌어질 것"이라며, "특히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안개가 더욱 짙어질 수 있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최근 들어 아침과 낮의 기온 차이가 크게 벌어지는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이러한 기온 변화는 특히 건강에 민감한 노약자들에게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은 외출 시 충분한 옷을 준비하여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에 대비할 것을 권고했다.

또한, 안개로 인해 가시거리가 짧아지는 경우가 많아져 운전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운전자들은 출근길에 충분한 시간을 두고 여유롭게 이동하며, 전조등과 안개등을 적절히 사용해 안전운전을 실천해야 한다. 기상청은 "안개가 자주 발생하는 지역에서는 특히 조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봄을 맞아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인 만큼, 기온 변화에 따른 건강 관리와 미세먼지 농도에 대한 대비가 중요하다. 외출 시에는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며, 실내 환기를 통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해야 한다. 기상 전문가는 "기상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하며 건강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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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