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P, KBO 리그의 글로벌 확장에 박차
2025-03-07 하영수 기자
[CBC뉴스] KBO 리그가 2025년부터 한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SOOP은 3월 8일부터 시작되는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를 전 세계에 실시간으로 송출한다고 7일 발표했다. 지난해 6월부터 해외 지역에서 KBO 리그 생중계를 시작한 SOOP은, 재외 교민과 글로벌 야구 팬들에게 한국 프로야구의 매력을 선보이며 약 4개월 동안 누적 시청자 수 177만 명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생중계는 KBO 시범경기부터 정규 시즌, 포스트시즌까지 모두 포함되며, SOOP은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KBO 리그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실시간 경기를 놓친 팬들을 위해 다시보기 및 하이라이트 영상 등 주문형 비디오(VOD)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해외에서 SOOP을 통해 경기를 시청하는 스트리머들은 자막 번역 기능과 글로벌 채팅 번역 기능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이용자들과 소통할 수 있어, 더욱 다양한 시청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SOOP의 이번 결정은 KBO 리그의 글로벌 확장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보이며, 야구 팬들의 큰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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