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상파울루의 밤을 불태우다! "지구 반대편에서도 여러분을 늘 생각할 것"
드라마 '킹더랜드' 인기 힘입어 상파울루 첫 방문 열정의 팬들과 함께한 'Midnight Sun' 콘서트
[박준영 기자] 이준호가 상파울루의 밤을 강렬한 열정과 팬 사랑으로 물들였다. 지난 1일과 2일, 이준호는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팬 콘서트 'Midnight Sun'을 개최하며 팬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 콘서트는 그의 첫 브라질 방문으로, 현지 팬들의 오랜 기다림을 해소하는 선물 같은 순간이었다.
이번 콘서트는 JTBC 드라마 '킹더랜드'가 넷플릭스 브라질 1위에 오르며 큰 인기를 얻은 덕분에 더욱 주목받았다. 이준호는 "브라질에 많은 팬들이 기다리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꼭 오고 싶었다. 브라질의 열정적인 팬들의 환호에 기분이 좋았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팬미팅과 콘서트를 결합한 형식의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팬들과 함께 완성해가는 공연"이라고 강조했다.
콘서트는 이준호의 자작곡 퍼레이드로 시작됐다. 'Frozen Heart', 'Nothing But You', 'CANVAS', 'Fire' 등 다양한 곡들로 팬들의 열기를 더했다. 특히 절제된 섹시미가 돋보이는 'INSANE'과 'Pressure'에 이어 박진영의 'Kiss' 커버 무대는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준호는 "Midnight Sun에 오신 여러분 환영한다. 진심으로 보고 싶었다"고 인사를 전하며, 팬들과의 대화를 통해 친밀감을 높였다.
브라질 팬들은 한국어로 'Nobody Else'를 떼창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슬로건과 영상 이벤트로 이준호에게 특별한 감동을 전했고, 공연을 마무리하며 이준호는 "상파울루에서 투어를 마무리하게 되어 기쁘다. 지구 반대편에서도 저를 기다려주시는 여러분을 늘 생각하겠다"고 진심을 전했다.
이번 투어는 인천, 도쿄, 타이베이를 거쳐 상파울루에서 마무리됐으며, 이준호는 전 세계 팬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통해 더욱 깊은 인연을 쌓았다. 그는 앞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캐셔로'와 tvN 드라마 '태풍상사'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준호의 열정은 국경을 넘어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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