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일정] 전남 강진 백련사 동백축제, 봄의 시작을 알리다
백련사 동백축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사찰음식 경연대회 개최 강진군, '반값 여행' 제도 통해 문화도시로 성장 목표
2025-03-07 한종구 기자
[CBC뉴스] 동백꽃이 만개하는 계절, 전남 강진의 백련사가 화려한 봄의 시작을 알리는 동백축제를 오는 14일부터 3일간 개최한다. 이 축제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연밥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백련사 주변의 아름다운 산책길과 포토존을 즐길 수 있다. 특히 15일에는 백련사 사찰음식 경연대회가 열려 참가자들이 색다른 음식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백련사는 조선 시대의 실학자 다산 정약용 선생이 유배 시절 주지인 혜장 스님을 만나러 자주 찾던 곳으로, 그 역사적 가치가 크다. 또한, 사찰 인근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동백나무숲이 있어 방문객들에게 자연의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강진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고자 '반값 여행' 제도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강진의 명소인 백련사 동백숲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풍성한 축제를 준비했다"며 "강진 반값 여행과 축제를 통해 문화도시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동백축제는 단순히 자연을 감상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문화와 체험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진의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이번 축제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강진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