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은 광범위한 스펙트럼을 다루는 역동적인 생태계'...'지우지 마시오'

수학자들의 사유와 창조적 사고를 칠판에 담아내다

2025-03-07     한종구 기자
[단추

[CBC뉴스] 수학은 단순한 숫자와 공식의 나열을 넘어선다. 이는 캘리포니아대 로스앤젤레스(UCLA)의 저명한 수학과 교수 테렌스 타오의 말에서 엿볼 수 있다. "나는 수학을 아이디어와 통찰이 얽히고설킨 그물망, 그리고 순수한 추상적 사고에서부터 구체적인 실용적 응용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스펙트럼을 다루는 역동적인 생태계로 본다." 그의 이 말은 수학이 가진 깊이와 넓이를 드러낸다.

세계적인 사진작가 제시카 윈은 수학의 이러한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담아냈다. 그녀는 프린스턴 고등연구소, 하버드대, 매사추세츠공대(MIT) 등 세계 유수의 학문 기관을 방문하며, 저명한 수학자들이 칠판에 남긴 흔적을 포착했다. 그녀의 책에는 이러한 칠판 사진 100여 점이 담겨 있으며, 각 사진은 단순한 기록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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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