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 '초기 팝으로의 귀환' 선언한 7집 '메이헴' 발표
레이디 가가, 초기 팬들을 위한 팝 사운드로 돌아가다 브루노 마스와의 협업곡 포함한 총 14곡 수록
[CBC뉴스] 팝의 아이콘 레이디 가가가 정규 7집 앨범 '메이헴'(MAYHEM)을 발표하며 화려한 복귀를 알렸다. 이번 앨범은 그녀가 활동 초기에 선보였던 팝 사운드로의 회귀를 선언하며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유니버설뮤직은 7일, 레이디 가가의 새로운 앨범이 발매됐다고 밝혔다.
가가는 이번 앨범에 대해 "이 앨범은 나의 초기 팬들이 사랑했던 팝 음악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마주하는 것에서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과거의 단순한 재현을 넘어, 지금까지 쌓아온 음악적 경험과 새로운 예술적 시각을 통해 초기 사운드를 재창조했다.
'메이헴'에는 브루노 마스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다이 위드 어 스마일'(Die With A Smile)이 포함되어 있다. 이 곡은 올해 '그래미 어워즈'에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상을 수상했으며,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 외에도 댄스곡 '아브라카다브라'(Abracadabra), '디지즈'(Disease) 등 총 14곡이 수록되어 있다.
레이디 가가는 2008년 데뷔 이래, '빌보드 200'에서 6장의 앨범을 1위에 올려놓았고, 6곡으로 '핫 100' 1위를 차지했다. 그녀는 '그래미 어워즈'에서 총 14회 수상하며,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주제가상을 수상하는 등 그 명성을 굳건히 하고 있다.
이번 앨범 발표로 가가는 자신의 음악적 뿌리를 재조명하며, 초창기 팬들에게 특별한 향수를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그녀의 독창적인 예술적 감각과 음악적 깊이가 담긴 '메이헴'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처럼 레이디 가가는 이번 앨범을 통해 다시 한 번 자신의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펼쳐 보이며, 전 세계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준비를 마쳤다. 그녀의 과감한 음악적 선택과 창의적인 비전은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