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일정] "지리산 뱀사골 고로쇠 약수 축제 개최"... 전북 남원으로 오세요

전북 남원시, 고로쇠 수액과 지역 특산물 직거래 장터 마련 뱀사골 고로쇠 수액, 높은 당도와 무기성분 함유로 전국 최고 품질 평가

2025-03-07     한종구 기자
뱀사골

[CBC뉴스] 전라북도 남원시는 '제37회 지리산 뱀사골 고로쇠 약수 축제'를 오는 8일에 산내면 뱀사골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 축제는 해발 600m 이상의 고지대에 자생하는 고로쇠나무에서 채취한 고로쇠 수액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행사와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전통적인 약수제 길놀이와 함께 와운마을 천년송 걷기, 고로쇠 체험행사, 다양한 문화행사 등이 준비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고로쇠 수액과 지역 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도 마련되어 있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원시 관계자는 "뱀사골 고로쇠는 해풍이 미치지 않고 일교차가 큰 환경에서 자라 당도가 높고 칼슘, 망간 등의 무기성분이 풍부하여 전국 최고 품질로 인정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번 축제를 통해 고로쇠 수액의 맛을 체험하며 지리산의 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뱀사골 고로쇠 수액은 지름 20cm 이상의 고로쇠나무 약 7만여 그루에서 채취되며, 그 품질과 효능으로 인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축제를 방문하는 이들은 이 수액을 직접 맛보며 자연의 혜택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 남원의 전통 문화와 지역 특산물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며, 남원의 자연과 문화를 홍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이번 축제는 남원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고로쇠 수액을 즐기고, 지리산의 청정한 공기를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남원시는 방문객들이 축제를 통해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시설과 안전한 환경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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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