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52일 만에 관저 복귀…"구치소는 대통령이 가도 배울 것이 많은 곳"
2025-03-09 하영수 기자
[CBC뉴스]윤석열 대통령이 52일 만에 관저로 복귀하며 대통령실에 국정의 중심을 잘 잡아줄 것을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관저에 도착한 후 반려견들과 시간을 보낸 뒤 부인 김건희 여사 및 측근들과 김치찌개로 저녁 식사를 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자신의 건강에 이상이 없음을 강조하며 "구치소는 대통령이 가도 배울 것이 많은 곳"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윤 대통령은 구치소에서 성경을 많이 읽었다고 하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 고생하는 교도관들의 노고를 직접 목격했다고 말했다. 또한, 구치소에서 지인들을 떠올리며 그들이 어떻게 지냈을지 생각해보기도 했다고 전했다.
저녁 식사 후에는 반려견들과 함께 내실로 들어가 휴식을 취하며 오랜만에 관저 생활에 적응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 대통령의 복귀는 국가와 국민을 위한 대통령실의 흔들림 없는 국정 운영을 강조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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