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스타 장준, 63㎏급 국가대표로 선발

2025-03-10     하영수 기자

[CBC뉴스]태권도의 간판스타 장준이 비올림픽 체급인 남자 63㎏급 국가대표로 선발되며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장준은 강원도 태백시에서 열린 2025년도 국가대표 선수 선발 최종전에서 정우혁을 상대로 2-0의 라운드 점수로 승리하며 정상에 올랐다.

장준은 그간 세계태권도연맹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 도쿄 올림픽 동메달,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등 여러 국제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태권도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2024 파리 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박태준에게 패하며 올림픽 출전 기회를 놓쳤던 경험이 있다.

이번 선발전에서는 체급을 올려 남자 63㎏급에 도전한 장준은 우승을 거두며 2025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경기 후 장준은 "체급을 올려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것은 처음이지만, 많은 경험을 발판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올림픽 체급인 남자 58㎏급에서는 배준서가 우승하며 국내에서의 치열한 경쟁을 입증했다. 이번 선발전에서 각 체급 1위를 차지한 선수들은 2025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게 되며, 대회는 중국 우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나와 스타의 연대기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기 ▶

▮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