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회계 전문가 윤대희 교수 신임 사외이사로 추천

신임 사외이사로 윤대희 연세대 경영대학 교수 선정 사외이사 중임 후보로 서태종, 문수복 추천

2025-03-10     김정수 기자

[김정수 기자] KB국민은행의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최근 회의를 통해 새로운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추천은 신임 사외이사 1명과 중임 사외이사 2명을 포함하며, 신임 사외이사로는 윤대희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가 선정됐다. 윤 교수는 한국 공인회계사 자격증과 미국 예일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회계 분야의 전문가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며 뛰어난 연구 실적을 쌓아왔다.

윤대희 교수는 또한 한국투자금융지주와 한국투자증권의 사외이사, 금융감독원의 자문위원, 한국거래소의 심의위원 등 다양한 금융 관련 직책을 역임하여 실무적인 전문성을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KB국민은행 사추위는 “고물가, 고환율 등으로 인한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 윤대희 후보가 국내외 금융 환경과 기업 회계에 대한 깊은 이해와 풍부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했다”며 그의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사외이사 후보 추천 과정은 다섯 차례의 회의와 세 차례의 후보자군 선별, 자격 검증 절차를 통해 이루어졌다. KB국민은행은 윤 교수의 선임을 통해 회계 분야의 내실을 다지고, 어려운 경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한편, 서태종과 문수복 두 사외이사는 각각 1년 임기의 중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됐다. 이들은 오는 25일에 열릴 예정인 정기 주주총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적으로 KB국민은행의 사외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사추위는 이들 후보의 재임이 은행의 지속적인 발전과 안정성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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