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일정] 함안군 '아라가야문화제'...'세계유산 등재일 '맞아 9월 26일 개막

아라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기리는 대표 축제 9월 24일 전후 매년 개최 결정

2025-03-10     한종구 기자
제1차

[CBC뉴스] 경남 함안군이 자랑하는 역사 문화 축제인 '제37회 아라가야문화제'가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함안박물관과 말이산고분군 일대에서 열린다. 함안군은 10일 이같이 발표하며, 최근 개최된 제1차 아라가야문화제위원회 회의에서 축제 일정이 확정됐다고 전했다.

위원회는 올해부터 아라가야문화제를 매년 9월 24일 전후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2023년 9월 24일 아라가야 왕릉인 말이산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것을 기념하기 위함이다. 이러한 결정은 아라가야의 역사적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사회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아라가야문화제를 한 단계 더 발전된 축제로 만들겠다"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문화제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며, 이를 통해 아라가야의 얼과 슬기를 널리 알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라가야문화제는 1983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아라가야의 얼과 슬기를 기리기 위해 열리고 있다. 이 축제는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아라가야의 풍부한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세계유산 등재와 함께 더욱 발전된 형태로 거듭날 아라가야문화제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함안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라가야의 문화적 유산을 보존하고 발전시키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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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