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난임 부부를 위한 따뜻한 손길..."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합니다"
박수홍, 유튜브 수익 전액을 난임 부부 지원에 기부 박수홍 부부, 시험관 시술 성공 후 기부로 감사 전해
2025-03-10 한종구 기자
[CBC뉴스] 방송인 박수홍이 지난해 유튜브에서 얻은 수익 전액을 이화여대 의료원에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박수홍은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화여대 의료원에 총 3천3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 금액은 그의 개인 명의로 3천만원, 배우자 김다예와 딸 박재이와 함께하는 가족 명의로 300만원이 전달됐다.
박수홍은 기부 소식을 전하며 "보내주신 사랑 덕분에 작년 유튜브 수익 전액을 기부했다"며 "부족하지만,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는 일들 많이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에게 보내온 사랑과 지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이번 기부로 표현하고자 했다.
박수홍과 그의 배우자 김다예는 이화여대 의료원에서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한 후 지난해 딸을 출산했다. 이번 기부금은 난임 부부를 비롯한 여러 의료적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수홍 부부는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 난임 부부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를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
박수홍의 이번 기부는 그가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데 기여하고자 하는 의지를 잘 보여준다. 그는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다시 사회에 환원하는 방식으로 보답하고 있으며, 이는 그의 진심 어린 감사의 표현이기도 하다. 이번 기부를 통해 박수홍은 대중에게 다시 한 번 따뜻한 인간미를 드러냈다.
▮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