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미식의 도시로 거듭나다 - 2025 맛집 50선 공개

광주를 대표하는 맛집 선정 광주 미식 가이드 발간

2025-03-11     한종구 기자
육전[촬영

[CBC뉴스] 광주시는 2025년을 맞아 지역의 대표적인 맛집 50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맛집에는 보리밥, 육전, 돼지갈비, 꽃게장, 빈대떡, 생고기 비빔밥 등 현지인이 인정한 다양한 음식점들이 포함됐다. 이들 맛집은 시민과 전문가, 그리고 업계의 추천을 받아 후보 217곳 중에서 엄선됐다.

이번 맛집 선정 과정은 작년 6월부터 9월까지 진행됐으며, 광주시의 주관 아래 전문가와 시민들의 온라인 심사를 거쳐 최종 명단이 확정됐다. 이승규 광주시 신활력추진본부장은 "전문가와 시민의 의견을 균형 있게 반영해 믿고 찾을 수 있는 맛집 리스트를 만들었다"고 전하며, "광주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쉽게 맛집을 찾고, 광주만의 특별한 미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미식 가이드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주시는 이번에 선정된 맛집 정보를 담은 '광주 미식 가이드'를 제작했다. 이 가이드는 관광안내소, 호텔, 주요 관광지에 비치될 예정이며, 광주시 관광 누리집에서도 제공될 계획이다. '광주 미식 가이드'에는 각 맛집에 대한 상세 설명과 함께 주소, 전화번호, 영업시간, 휴무일 등의 정보가 포함되어 있으며, 음식 사진도 함께 수록되어 있다.

광주시는 이번 맛집 선정과 더불어 지정패 부착, 소셜미디어 홍보 지원, 그리고 식탁과 조리장 등 시설 개선 시 식품진흥기금을 우선 융자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는 광주를 미식의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2006년부터 시작된 광주의 맛집 선정은 현재까지 249곳에 이르렀으며, 올해 선정된 맛집들은 광주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맛집 선정은 광주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지역의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는 앞으로도 미식 도시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져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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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