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추천] 참새 탐조 버스, 울산에서 '세계 참새의 날' 기념 운행
도시 참새 보호와 생태 교육을 위한 울산시의 특별 행사 참여자에게 참새 생태 해설과 체험 활동 제공
2025-03-12 한종구 기자
[CBC뉴스] 울산시와 태화강생태관광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참새 탐조 여행버스'가 3월 15일부터 23일까지 운행된다. 이 특별한 행사는 매년 3월 20일에 기념되는 '세계 참새의 날'을 맞아 마련됐으며, 도시 환경 속에서 점차 사라져가는 참새를 보호하고 그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이번 탐조 여행은 태화강 국가정원 1부설주차장에서 출발하며, 하루 두 차례 오전 9시 30분과 오후 1시 30분에 각각 3시간 동안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자연환경해설사의 안내를 받으며 참새의 생태에 대한 해설을 들을 수 있고, 참새의 생태적 역할과 보호 필요성에 대해 배우게 된다. 참가자들은 직접 곡물을 챙겨와 참새에게 먹이를 줄 수도 있어, 자연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생태 보존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다.
탐조 활동 후에는 '나만의 참새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이 이어진다. 이 체험은 참가자들에게 참새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심어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아이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태화강생태관광협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이용료는 무료이다. 개인, 가족, 단체 모두 예약 가능하며, 회당 정원은 12명으로 제한되어 있다. 단, 예약 시에는 개인 상해보험에 가입되어 있어야 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여행버스 탑승 관련 문의는 태화강탐방안내센터로 하면 된다.
▮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