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접근성 콘퍼런스에서 혁신적 솔루션 선보여
세계 최대 규모의 접근성 콘퍼런스에서 LG전자 다양한 솔루션 공개 고객 편의를 위한 ESG 비전 '모두의 더 나은 삶'을 실현하는 LG전자
[김정수 기자] LG전자가 세계 최대 규모의 접근성 콘퍼런스인 'CSUN AT 2025'에 참가하여 누구나 소외받지 않고 제품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서 LG전자는 '모두의 더 나은 삶(Better Life For All)'이라는 ESG 비전 실현을 목표로, 가전 사용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LG전자는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단독 전시부스를 마련하고, 장애인 및 시니어 고객이 제품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솔루션을 소개했다. 대표적으로는 높낮이 조절 기능과 촉각 키패드를 적용한 새로운 키오스크 제품이 있다. 이 제품은 휠체어 사용자나 키가 작은 고객도 버튼 하나로 키오스크 화면부의 높낮이를 손쉽게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시각장애인을 위한 촉각 키패드도 추가해 접근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LG전자는 가전제품에 부착할 수 있는 액세서리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 경험을 강화하는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 중 'LG 컴포트 키트'는 성별, 나이,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가전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며, 'LG 씽큐 온'은 음성으로 가전을 제어할 수 있는 기술로 사용의 편의성을 높인다. 또한, 올레드 TV에 탑재된 '음성메뉴 읽어주기'와 '보청기·스피커 동시듣기' 기능도 큰 관심을 받았다.
행사 기간 동안 LG전자는 기업 및 학계 전문가, 장애인 단체를 초청해 AI 홈과 유니버설 디자인 등을 주제로 한 콘퍼런스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참가자들은 고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더 나은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북미 최대 재활연구센터인 셰퍼드센터, 미국시각장애인협회, 미디어접근성전문기관, UC버클리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해 제품 내 접근성 개선을 위한 전문적인 지식과 의견을 공유했다.
홍성민 LG전자 ESG전략담당은 "고객이 LG전자를 선택하는 것만으로도 가장 쉽고 편리한 제품을 선택한다는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전시 참가를 통해 접근성 개선에 진심을 다하는 LG전자의 노력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외부 고객의 아이디어를 반영해 접근성 강화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 참가는 컴포트 키트 등을 통해 LG전자가 접근성 개선에 얼마나 진심을 다하고 있는지를 알리는 기회로, 앞으로도 고객의 편의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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