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 상북면, 이틀 연속 산불 발생...주민들 대피해

2025-03-13     하영수 기자

[CBC뉴스]경남 양산시 상북면의 한 야산에서 지난 11일에 이어 12일 오후 1시 20분경 다시 불이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신속한 대응을 위해 진화 헬기 9대, 차량 19대, 그리고 인력 162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양산시는 산불 발생 지역에 거주하는 10여 가구의 주민들에게 재난문자를 발송하여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켰다. 전날에도 같은 지역에서 산불이 발생해 약 1.8헥타르의 산림이 불에 탔으며, 2시간 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다. 연이은 산불 발생으로 인해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어, 산림당국의 철저한 조사와 예방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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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