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호텔' 나인트리 바이 파르나스, 글로벌 시장 공략 본격화
K-컬처 기반의 로컬 액티비티 프로그램 확대 운영 예정
[김정수 기자]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다시 한국을 향하고 있는 가운데, 파르나스호텔의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 브랜드 '나인트리 바이 파르나스'가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최근 JLL 코리아의 '2025년 한국 호텔 투자시장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수는 1,63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2025년에는 1,750만 명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나인트리 바이 파르나스는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파르나스 리워즈' 프로그램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파르나스호텔의 럭셔리 브랜드 경험을 한층 더 풍부하게 누릴 수 있게 됐다. 특히 중국의 한한령 해제 가능성에 따라 중국 관광객을 적극 유치할 준비를 마쳤다. 파르나스호텔의 40여 년의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나인트리 바이 파르나스는 서울의 명동, 인사동 등 주요 관광지에 위치한 6개의 호텔을 통해 해외 MZ세대 여행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이 호텔은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객실 옵션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명동 II의 시네마 룸, 동대문의 쿼드러플룸, 인사동의 패밀리 키즈룸 등 특화된 객실을 선보이고 있으며, 서울 판교의 공룡 테마 룸과 693m2 규모의 실내 수영장 등 독특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9가지 베개 타입을 선택할 수 있는 필로우 서비스와 같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나인트리 바이 파르나스는 K-컬처 기반의 로컬 액티비티 프로그램도 강화할 예정이다. 현재 운영 중인 '트래블 위드 컨시어지' 프로그램은 호텔 직원이 고객과 동행하여 서울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무료 가이드 서비스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는 고객의 선호도를 반영한 맞춤형 코스를 개발하고, 전통문화 체험, 야경 감상 등 다양한 K-컬처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고객에게 더욱 다채로운 서울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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