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낮 최고 21도 '봄 기운 만끽'…전국 대체로 맑아

일교차 큰 환절기, 건강 관리 주의 필요

2025-03-14     한종구 기자
노란

[CBC뉴스] 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이 봄의 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따뜻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 14일 금요일, 서울의 낮 기온은 18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되며, 전국적으로 낮 최고 기온은 11도에서 21도 사이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클 것으로 보여, 환절기 건강 관리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이날 아침 기온은 서울 5.6도, 인천 5.8도, 수원 3.4도, 춘천 -0.4도 등으로 시작했다. 특히 춘천은 영하의 기온을 기록하며 아침과 낮 사이의 큰 기온 차이를 예고했다. 이러한 기온 차는 봄철의 특징 중 하나로,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점차 흐려질 것으로 보이며, 제주도는 종일 흐린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 지역에서 '보통'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대전, 광주, 전북 지역은 낮 동안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으로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해당 지역 주민들은 외출 시 마스크 착용 등 미세먼지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 것으로 예보됐으며,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3.0m, 서해 0.5~3.5m, 남해 1.0~3.5m로 예상된다. 바다를 이용하는 선박은 기상 상태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기상 전문가는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커지면서 감기 등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며 "외출 시 적절한 옷차림과 건강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미세먼지와 꽃가루 알레르기에 민감한 사람들은 외출 시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며, 실내 환기를 통해 공기 질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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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