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추천] 강릉, 부산에서 관광객 유치..."강릉의 봄은 호수와 바다가 공존하는 벚꽃 축제"
강릉시의회, 부산 부전역에서 대대적인 관광 홍보 캠페인 동해선 개통으로 늘어난 철도 이용객 겨냥한 전략적 홍보
[CBC뉴스] 강릉시의회가 부산에서 강릉 관광 홍보에 나섰다. 13일, 강릉시의회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40여 명은 부산 부전역에서 홍보 캠페인을 펼쳐 부산 시민들의 강릉 방문을 독려했다. 이번 캠페인은 강릉과 부산을 잇는 동해선 개통으로 철도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이들을 대상으로 강릉의 매력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특히, 2026년 강릉에서 열릴 '지능형교통체계(ITS) 세계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관광객 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
캠페인에 참여한 강릉시의회 의원들과 직원들은 어깨띠와 피켓을 활용해 강릉의 다양한 관광 자원을 소개하며 홍보에 열을 올렸다. 이들은 강릉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독특한 문화적 매력을 강조하며, 부산 시민들에게 강릉을 방문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익순 강릉시의회 의장은 "강릉의 봄은 벚꽃 축제가 열리는 시기로, 부산의 동백꽃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끼실 수 있다"며, "많은 부산 시민이 강릉을 찾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관광 홍보를 넘어, 2010년 제17회 부산 ITS 세계총회 개최지인 부산광역시 교통정보서비스센터와 누리마루 APEC 하우스를 견학하며 강릉의 ITS 세계총회 준비 현황을 점검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를 통해 강릉시의회는 부산의 성공적인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강릉에서 열릴 ITS 세계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릉시의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강릉의 관광 자원과 ITS 세계총회 개최 준비 상황을 부산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강릉을 찾는 관광객 수를 증가시키기 위한 전략적 홍보를 펼치고 있다. 강릉과 부산을 잇는 동해선 개통은 강릉의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켜, 더 많은 관광객이 강릉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강릉시의회는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와 ITS 세계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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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