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마츠시게 유타카"한국 팬들의 사랑 실감했다!"

마츠시게 유타카, 작품 제작 전 과정 참여한 열정 한국 관객들과의 소통과 사랑에 대한 감사 전해

2025-03-15     박준영 기자

[CBC뉴스] 일본의 배우이자 감독인 마츠시게 유타카가 영화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의 내한 기자간담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3월 19일 개봉을 앞둔 이번 영화는 마츠시게 유타카가 직접 감독과 연기를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작품의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했다"며 영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어떻게 하면 더 많은 관객들이 극장으로 오게 할지 고민하는 과정이 힘들었다"고 털어놓으며 그의 헌신적인 제작 과정이 엿보였다.

마츠시게 유타카는 "한국 팬들이 '고독한 미식가'를 사랑해 주신다는 것을 길거리에서도 실감했다"고 말하며, 한국 관객들에 대한 깊은 감사를 표했다. 그는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 이어 이번에도 한국을 방문하며 "한국의 젊은 분들이 일본보다 더 많이 사랑해 주시는 것 같다"며 감동을 전했다.

이번 영화에서는 다양한 국적의 음식을 통해 공감과 다양한 감정을 전달하고자 했다고 한다. 그는 "먹는다는 행위는 모든 사람에게 공감과 다양한 감정을 불러일으킨다"고 설명하며, 음식이 주는 힘을 강조했다. 특히, 영화 속에서 한국 배우 유재명과의 협업에 대해서는 "3년 전부터 한국 영화를 많이 봤다. '소리도 없이' 속 유재명의 연기를 보면서 '아 이분이다'라고 생각했다"며, 유재명의 연기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간담회 후에는 '고독한 미식가의 맛있는 GV'가 이어졌으며, 마츠시게 유타카는 직접 객석으로 올라가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본에서 직접 가져온 건낫토와 명함을 나눠주며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또한, 깜짝 등장한 유재명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마츠시게 유타카는 "크레딧이 올라간 뒤 쿠키영상에 한국 팬들을 위한 메시지가 숨겨져 있다"며, 영화를 관람하는 관객들이 마지막까지 놓치지 않기를 당부했다. 3월 14일과 15일에는 다양한 영화관에서 무대인사를 통해 팬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이어갈 예정이다.

'고독한 미식가 더 무비'는 프랑스 파리, 일본, 한국 등 다양한 장소를 배경으로 고로 씨의 모험을 담아냈으며, 궁극의 국물을 찾기 위한 프로 혼밥러의 여정을 그린다. 마츠시게 유타카는 이번 작품을 통해 관객들에게 더욱 맛있는 음식과 진정성 있는 스토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국 관객들과의 소통을 통해 더욱 특별한 작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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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박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