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 '제2막' 열며 성숙한 매력 발산...다섯 번째 싱글 'S'로
다섯 번째 싱글 'S'로 귀여운 이미지 벗어던진 스테이씨 팬들과의 새로운 소통 방식으로 자신감 넘치는 무대 예고
[CBC뉴스] 걸그룹 스테이씨가 다섯 번째 싱글 'S'를 발표하며 팀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그간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로 사랑받아온 스테이씨는 이번 싱글을 통해 성숙한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에게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테이씨는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기존의 밝은 이미지에서 벗어나 과감한 변신을 시도했다"며 "팬들의 반응이 성공적이라 느껴졌다"고 전했다. 특히 '스테이씨가 흑화했다'는 팬들의 반응에 멤버들은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였다고 덧붙였다.
이번 싱글의 타이틀곡 '베베'(BEBE)는 펑키 하우스 장르로, 기존의 모습에서 벗어나 숨겨진 진짜 나를 보여주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스테이씨는 의상과 안무에서도 성숙함을 강조했으며, 사전에 공개된 영상에서 멤버들은 단발머리와 검은색 가죽 의상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멤버 윤은 "무대에 서는 마음가짐도 바뀌었다"며 "자신감 있는 만큼 완벽한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세은은 "이번 싱글을 통해 존재 자체가 멋있다고 느껴진다"며 새로운 무대를 빨리 보여주고 싶다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싱글 'S'에는 타이틀곡 외에도 '다이아몬드'(DIAMOND), '파이프 다운'(PIPE DOWN) 등의 수록곡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 곡들에서도 스테이씨는 사랑스러운 면모보다는 당찬 모습을 강조하고 있다.
멤버 아이사는 "이전의 콘셉트를 버린 것이 아니라 새로운 도전을 위해 더 철저히 준비했다"며 팬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싱글은 스테이씨가 다채로운 콘셉트를 소화하는 팀의 장점을 보여줄 기회로, 그들만의 에너지를 바탕으로 차별화를 꾀할 계획이다.
시은은 "스테이씨도 스스로를 믿고 멈추지 않고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팀의 방향성을 강조했다. 스테이씨는 컴백과 함께 오는 4월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스테이 튠드'(STAY TUNED)를 개최하고 월드투어에 돌입할 예정이다. 팬들은 이 공연을 통해 스테이씨의 변신을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윤은 "이번 싱글은 스테이씨의 '제2막'을 여는 작품으로, 과감한 변화를 담았다"고 말했다. 스테이씨는 이번 싱글을 통해 그들만의 새로운 색깔을 확고히 하며, 글로벌 팬들에게 더욱 다가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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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