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시범경기,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 달성

시범경기에서 하루 7만 명 이상 입장 기록 평균 관중 수 7,661명으로 종전 기록 경신

2025-03-19     하영수 기자
16일

[CBC뉴스] KBO 시범경기가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을 세우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KBO는 19일 발표한 자료를 통해 올해 시범경기에 총 32만1천763명이 입장했으며, 평균 관중 수는 7,66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2012년 기록한 평균 7,470명을 넘어선 수치다.

특히, 9일에는 하루에 7만1천288명이 입장하며 시범경기 일일 최다 관중 신기록을 경신했다. 이러한 기록은 지난해 정규 시즌에서 사상 최초로 1천만 관중을 돌파한 것과 맥락을 같이하며, 야구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

올해 시범경기의 경기 평균 소요 시간은 2시간 45분으로, 전 시즌보다 6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올해 정식 도입된 피치클록의 위반 사례는 시범경기에서 총 17차례 발생했으며, 이 중 투수 위반이 13회, 타자 위반은 4회로 기록됐다.

이처럼 시범경기에서의 관중 기록 경신은 야구 팬들의 관심과 참여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정규 시즌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KBO는 이러한 흐름을 이어가며, 더욱 많은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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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