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우민, "과거로 돌아가도 아이돌 될 것" 자부심

솔로 컴백 앨범 'Interview X', 1년간 공들인 작품 연예계 17년의 세월, 무대와 안방극장을 사로잡다

2025-03-19     박준영 기자

[CBC뉴스] 엑소(EXO)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인 시우민이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그는 앳스타일 4월호의 커버를 장식하며 감각적인 화보를 공개, 프로페셔널한 포즈와 표정으로 '본투비 아이돌'의 면모를 과시했다.

최근 발표한 미니 2집 'Interview X'는 새로운 회사에서 발매하는 첫 솔로 앨범으로, 시우민은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1년 동안 직접 발로 뛰며 공들인 앨범"이라며 그 과정에서의 심혈을 기울였음을 밝혔다. 그는 이 앨범이 솔로 컴백의 첫 걸음인 만큼 각별한 의미를 지닌다고 전했다.

2년 6개월 만에 솔로로 돌아온 그는 일본에서 열린 첸백시 팬미팅을 통해 유닛 무대를 선보였다. 오랜만에 호흡을 맞춘 멤버들과의 팀워크에 대해 "멤버들 실력이 더 늘었더라. 연습 기간이 짧았는데도 호흡이 척척 맞았다"라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이는 그가 엑소라는 팀에서 함께 해온 시간이 헛되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증거였다.

데뷔 12년 차, 연습생 기간까지 포함하면 17년이라는 긴 세월을 한 길만 걸어온 시우민은 "연예계를 선택한 걸 한 번도 후회한 적 없다. K팝의 일원이 된 게 자랑스럽다. 과거로 돌아가도 아이돌이 될 것"이라며 자신의 선택에 대한 자부심을 보였다. 이는 그가 이 업계에서 얻은 성취와 경험에 대한 깊은 애정과 자부심을 나타내는 대목이다.

시우민은 가수로서의 활동 외에도 배우로서의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오는 24일 공개되는 새 드라마 '허식당'에서 주인공 '허균'역을 맡아 사극 연기에 도전한다. "사극톤을 제대로 선보이는 게 처음이라 톤을 잘 잡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라며 새로운 연기 변신을 기대케 했다. 특히 엑시와의 로맨스 호흡에 대해선 "연기에 진심인 배우다. 배려심도 많아서 서로 호흡할 때 시너지가 참 좋았고, 감독님도 촬영 분위기를 편하게 풀어주셔서 애드리브도 많았다"라며 찰떡 로맨스 케미를 자랑했다.

무대와 안방극장을 모두 사로잡은 시우민의 더 많은 화보와 솔직 담백한 인터뷰는 앳스타일 4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그는 또한 오는 22일 서울을 시작으로 도쿄, 오사카, 방콕, 마닐라, 타이베이 등 아시아 6개 지역에서 '2025 XIUMIN FAN CONCERT 'X Times ( )' ASIA TOUR'를 개최할 예정이다. 팬들과의 만남을 기대하며, 그는 무대에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준비를 마쳤다. 시우민은 자신의 활동에 대한 확고한 자부심과 팬들에게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자 하는 열정을 다시 한 번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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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박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