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춘분 맞은 부산·울산·경남, 대체로 맑고 온화...미세먼지 '보통'

2025-03-20     한종구 기자
부산

[CBC뉴스]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은 춘분인 20일 대체로 맑고 온화한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은 부산 2.3도, 울산 2.1도, 창원 0.8도, 밀양 -1.1도, 창녕 -3.0도, 통영 2.5도로 기록됐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15도, 울산 16도, 경남 지역은 13∼17도로 예보되며, 봄의 기운이 완연히 느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부터 기온이 상승하면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클 것으로 보인다"며 "환절기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처럼 큰 일교차는 감기와 같은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건강에 주의가 필요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보되어, 야외 활동에는 큰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기상청은 "봄철 특성상 미세먼지 농도가 갑작스럽게 변동할 수 있으니, 실시간 미세먼지 정보를 확인하고 적절히 대비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춘분에 맞춰 날씨가 화창해지면서, 부산과 울산, 경남 지역 주민들은 야외 활동을 계획하기에 적합한 날씨를 맞이하게 됐다. 도심 공원이나 해변을 찾는 시민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관광객들 역시 따뜻한 날씨 속에 지역을 탐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상청은 "이번 주말까지 맑고 온화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낮 기온은 15도에서 18도 사이를 오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러한 기온 변화에 대비해 옷차림을 조절하고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춘분을 맞이하여 봄을 즐길 수 있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은 날씨에 맞는 활동을 통해 환절기 건강을 유지하고 활기찬 봄날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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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