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산청 야산 화재, 주민 115명 대피...'산불 3단계'

2025-03-22     하영수 기자

[CBC뉴스]경남 산청군 시천면의 한 야산에서 21일 오후 3시 26분경 화재가 발생해 인근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산림당국은 화재 진압을 위해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했으나 불길이 빠르게 번지며 오후 6시 40분에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

이날 화재로 인해 점동 및 국동마을 주민 115명이 대피했으나,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산림청은 화재 현장을 통제하며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불길을 잡기 위한 당국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대응에 나서고 있다. 이번 화재로 인해 인근 지역의 주민들은 큰 불안감을 느끼고 있으며, 빠른 진화와 복구가 이루어지길 바라고 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경남 산청군 시천면에서 확산하는 산불에 대해 조기 진화에 최선을 다하라는 긴급 지시를 내렸다.최 권한대행은 산림청에 "지방자치단체, 소방청, 국방부 등과 협조해 활용할 수 있는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산불 조기 진화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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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