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전북, 맑은 날씨 속 미세먼지 '나쁨'...'낮과 밤의 기온 차 15도'
기상청, 환절기 건강 관리 당부하며 미세먼지 주의 요청
[CBC뉴스] 전북 지역은 토요일인 22일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기준 기온은 전주 8.6도, 군산 4.7도, 익산 5.0도, 남원 3.0도, 무주 4.9도, 장수 0.7도 등으로 기록됐다. 낮 동안 기온은 18도에서 22도 사이로 올라갈 것으로 전망되며, 쾌청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기상청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게 벌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환절기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일교차가 심한 날씨는 감기와 같은 계절성 질환에 취약해질 수 있으므로 외출 시 적절한 옷차림을 갖출 필요가 있다.
더불어, 이날 전북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으로 예보되어 있어 외출 시 주의가 요구된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맑은 날씨 속에서도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수 있으니 외출 시 마스크 착용 등으로 호흡기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맑은 하늘과 함께 찾아온 미세먼지 주의보는 외출 계획을 세우고 있는 주민들에게 불편을 줄 수 있다. 전주에 거주하는 한 시민은 "날씨가 좋아서 봄 산책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미세먼지가 걱정된다"며 "필요할 경우 실내 활동으로 계획을 변경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기상청은 또한 미세먼지 외에도 대기 건조로 인한 화재 위험성을 언급하며 "야외 활동 시 화재 예방에도 유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전북 지역 주민들은 주말 동안 쾌청한 날씨를 만끽하되, 기온 변화와 대기 질에 대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건강한 주말을 보내기 위해 기상청의 조언에 귀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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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