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13번째 자녀 낳았다는 여성에 양육비 재정 지원 줄여"
2025-03-22 하영수 기자
[CBC뉴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13번째 자녀를 출산한 애슐리 세인트 클레어가 머스크가 양육권 소송에 대한 보복으로 재정 지원을 줄였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미 연예매체 피플지의 21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세인트 클레어의 변호사는 머스크가 소송 제기 후 보복 차원에서 자녀에 대한 재정 지원을 줄였다고 밝혔다.
변호사는 또한 머스크가 세인트 클레어의 발언을 막기 위해 법원에 긴급 신청을 제기했으나, 판사가 긴급성을 인정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세인트 클레어는 자신의 발언권을 지키기 위해 이 신청에 강력히 반대하고 있으며, 머스크가 표현의 자유를 주장하면서 자신의 삶에서도 동일한 원칙을 적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앞서 세인트 클레어는 머스크가 아버지임을 밝히며 친자 확인 및 양육권 청구 소송을 제기했으며, 머스크가 출산 당시 곁에 없었고 아이를 단 3번 만났다고 주장했다. 머스크의 대변인은 피플지의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이로써 머스크의 자녀 수는 14명으로 늘어났으며, 그는 현재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서 정부효율부 수장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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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