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김준호X손태진 ‘나야 나’ 듀엣 무대 극찬 “오늘만큼은 금메달 무대” 

'듀엣 순위 결정전'의 막이 오르며 출연자들 특별한 무대 선보여 인치완·인교진 부자, '어머니의 계절'로 시청자들 감동의 눈물 자아내

2025-03-22     박준영 기자

[CBC뉴스] 트로트 예능 '잘생긴 트롯'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리는 감동적인 무대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잘생긴 트롯'에서는 '듀엣 순위 결정전'이 펼쳐지며 인교진, 지승현, 현우, 김준호가 각자의 듀엣 파트너와 함께 무대를 꾸몄다. 특히 인치완과 인교진 부자가 선보인 무대는 방송의 하이라이트로 손꼽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트로트 여왕 양지은과 지승현이 '지지 않아' 팀으로 무대에 올라 남진과 장윤정의 '당신이 좋아'를 열창하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양지은의 가창력에 감탄한 추성훈은 "역시 다르다"며 찬사를 보냈고, 이들의 무대는 605점으로 중간 1위에 올랐다.

이어 김준호와 손태진의 '금빛 프린스' 팀이 무대에 올라 남진의 '나야 나'를 선곡, 뮤지컬 같은 무대를 선보였다. 이찬원은 "오늘은 금메달 무대였다"며 극찬했고, 이들의 점수는 584점이었다.

또한, 현우와 차현승의 '우승형제' 팀은 편승엽의 '찬찬찬'을 선곡해 춤과 노래를 선보였으나 566점으로 3위에 머물렀다.

그러나 방송의 최대 하이라이트는 인치완과 인교진 부자가 '어머니의 계절'을 부른 무대였다. 인교진은 아버지 인치완과의 무대를 통해 그동안 쌓인 감정을 쏟아냈고, 무대 뒤에는 두 부자의 옛날 사진이 공개되어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인치완의 영상 편지를 본 인교진은 "사랑한다 아들아"라는 아버지의 말에 눈물을 흘리며 "오늘 무대를 제 마음 속 사진으로 꽉 담았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들의 무대는 609점으로 1위에 올랐다.

한편, 다음 방송에서는 추성훈, 최대철, 김동호, 이태리의 더 강력한 듀엣 무대가 예고되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잘생긴 트롯'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 tvN STORY에서 방송되며, 토요일 밤 10시 40분 tvN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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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박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