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전북, 포근한 날씨 속 미세먼지 '나쁨'...낮 최고 기온 18도에서 23도
전북 지역 구름 많고 기온은 18∼23도로 예상 바람 강해 화재 예방 필요
[CBC뉴스] 전라북도는 24일 월요일, 포근한 날씨와 함께 구름이 많이 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기준 전주의 기온은 16.8도를 기록했으며, 군산 14.0도, 익산 11.0도, 남원 8.8도, 무주 16.1도, 장수 14.0도 등으로 지역별로 차이를 보이고 있다. 낮 최고 기온은 18도에서 23도 사이로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전주기상지청은 "현재 전북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어, 호흡기 질환자와 노약자 등 민감한 계층은 외출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러한 미세먼지 상황은 시민들의 야외 활동에 불편을 초래할 수 있어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전주기상지청은 또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위험이 있다"며 "화기 사용을 자제하고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바람이 강하게 불 경우, 건조한 환경에서 불씨가 쉽게 번질 수 있어 지역 주민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이번 날씨 상황은 주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기온이 상승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러한 포근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미세먼지와 강풍으로 인한 화재 위험 등은 시민들의 생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포근한 날씨가 계속될 예정이지만,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외출 시 마스크 착용 등 개인 위생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화재 예방을 위한 주의도 필요하며, 특히 강한 바람이 부는 날에는 불씨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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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