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제주도, 28일 아침까지 대체로 흐린 날씨 속 가끔 비, 찬 공기 유입과 강한 바람으로 체감온도 하락... 낮 최고기온 16∼21도(평년 14∼16도)

2025-03-27     한종구 기자

[CBC뉴스] 제주도는 목요일인 27일, 대체로 흐린 날씨와 함께 곳에 따라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28일 아침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예보된 강수량은 5~30㎜로, 강수대의 폭이 좁아 일부 지역에서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소강상태가 될 가능성도 있다.

기온은 아침 최저 15~18도, 낮 최고 16~21도로 평년보다 높은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기상청은 "오늘 밤부터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기온이 낮아질 것이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질 것"이라고 예보하며, 급작스러운 기온 변화에 대한 대비를 당부했다.

특히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도로가 미끄럽고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질 수 있어 교통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 오는 날씨 속에서는 운전 시 속도를 줄이고,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주 지역 특성상 바람이 강하게 불 수 있으니 외출 시 바람에 대한 대비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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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