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산불, 시내로 확산…주민 긴급 대피령, 시민들에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라 당부해 돌풍을 타고 불길 빠르게 번지면서 위협 각별한 주의를 요구하는 시점 땀 한방울까지 총력전 전개해서 타개해야
2025-03-27 하영수 기자
[CBC뉴스] 경북 안동에서 발생한 산불이 시내로 번지면서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령이 내려졌다. 안동시는 27일 오전 10시 29분에 재난 문자를 통해 "남후면 무릉리에서 시내 방면으로 산불이 확산 중"이라고 알리며 시민들에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산불은 지난 22일 경북 의성에서 처음 발생한 것으로, 이후 24일에는 안동시 길안면으로 확산됐다. 돌풍을 타고 불길이 여러 곳으로 빠르게 번지면서 지역 주민들에게 큰 위협을 가하고 있다.
안동시는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신속한 대피를 촉구하고 있으며, 관계 당국은 산불 진화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당국은 불길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시민들에게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요청하고 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27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를 향해 "즉각 마은혁 헌법재판관일 임명, 위헌 상태를 해소하고 국가재난 극복에 힘을 모으자"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광화문 천막당사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산불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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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