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티엑스, 브라질 리우 '씨르쿠 보아도르'에서 케이팝 최초 공연...브라질 8개 주 공연 예고하며 팬들과의 만남 기대감 높여
엔티엑스 K-POP
[CBC뉴스] 브라질의 음악 문화 중심지에서 케이팝의 새로운 역사가 쓰인다. 그룹 엔티엑스(NTX)는 오는 6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대표적인 공연장인 '씨르쿠 보아도르(Circo Voador)'에서 케이팝 최초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이 공연장은 브라질 음악의 심장부인 라파 지역에 위치하며, 1982년 설립 이래 수많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공연한 장소로 유명하다. 카에타누 벨로주, 질베르투 질, 마리아 히타와 같은 브라질 대표 뮤지션들은 물론, 라틴팝의 거장 샤키라와 록 밴드 레드 핫 칠리 페퍼스도 이곳에서 공연을 펼쳤다.
엔티엑스의 브라질 투어는 단순한 공연 그 이상이다. 케이팝 그룹으로서는 처음으로 브라질 8개 주를 순회하는 이번 투어는 브라질 내에서 케이팝의 입지를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지난해 브라질 투어에서 엔티엑스는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약 22만 명 이상의 SNS 팔로워 증가를 기록했다. 브라질의 언론과 방송에서도 큰 주목을 받으며 성공적인 투어를 마쳤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엔티엑스는 올해 더욱 확대된 규모로 브라질을 다시 찾는다.
특히, 이번 리우데자네이루의 '씨르쿠 보아도르' 공연은 케이팝 최초의 무대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엔티엑스는 "브라질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기대하고 있다"며 "브라질에서의 무대는 항상 특별하다"고 밝혔다. 또한, 엔티엑스는 브라질 팬들의 뜨거운 환대와 지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최고의 공연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오는 6월 22일로 예정된 '씨르쿠 보아도르' 공연의 티켓 정보와 일정은 K-BEAT Entertainment의 공식 채널을 통해 곧 공개될 예정이다. 팬들은 이번 공연이 엔티엑스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브라질 투어를 통해 케이팝의 위상을 더욱 높일 엔티엑스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투어는 브라질뿐 아니라 전 세계 케이팝 팬들에게도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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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박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