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충북, 오전에는 흐린 날씨 낮 기온 11∼13도, 미세먼지 '보통' 수준
[CBC뉴스] 충청북도는 28일 오전까지 흐린 날씨를 보이다가 오후부터 점차 맑아질 전망이다. 청주기상지청은 이날 오전 5시 기준으로 충북 주요 지역의 기온이 청주 5.5도, 충주 5.4도, 제천 5.2도, 진천 4.8도, 옥천 5.2도, 추풍령 5.0도 등으로 측정됐다고 밝혔다.
낮 최고기온은 11도에서 13도 사이로 예상되며, 따뜻한 봄날씨가 기대된다. 기상청은 “낮 동안의 햇살이 기온을 끌어올릴 것”이라며 “오후에는 따뜻한 날씨를 즐기기에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으나, 청주기상지청은 바람이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화기사용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기상 전문가들은 “최근의 기상 패턴을 보면 아침에는 다소 쌀쌀하지만 오후로 갈수록 기온이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고 분석하며, “이러한 기온 변화에 대비해 아침 저녁으로는 겉옷을 챙기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한편, 청주기상지청은 "봄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강한 바람이 부는 날에는 작은 불씨도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이번 주 내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되지만, 지역에 따라 간헐적으로 흐린 날씨가 나타날 수 있다. 기상청은 “일기예보를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야외 활동 시에는 기상 상황에 맞게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봄이 무르익어가는 시점에서, 기온의 변화를 실감할 수 있는 하루가 될 것으로 보인다. 충북 도민들은 기상청의 예보에 따라 일교차에 대비한 복장 준비와 함께, 쾌적한 날씨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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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