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경북 의성 산불 진화율 95% 도달, 지역 화선 277㎞ 중 263㎞ 진화 완료해 나머지 잡기 위해 헬기 등 총력 투입한다
8일째 지속
2025-03-28 하영수 기자
[CBC뉴스]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 작업이 8일째 지속되면서 진화율이 오전 5시 기준 95%에 도달했다. 산림청은 의성 지역 화선 277㎞ 중 263㎞의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히며, 일출과 동시에 헬기를 투입해 주불 진화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의성 지역의 산불영향 구역은 총 1만2천821㏊에 이른다. 그러나 산불이 확산된 영덕, 영양, 청송, 안동 등 4개 시군의 진화율은 아직 정확히 추산되지 않았다.
산림청은 이날 경북 5개 시군에 진화헬기 41대를 배치하고, 진화 인력 2,152명을 동원해 불길을 잡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예정이다. 이번 산불은 지역 주민들에게 큰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어, 빠른 진화가 요구되고 있다. 산림청은 최대한 신속하게 산불을 진압해 피해를 최소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7일 경남 산청에서 발생한 산불이 하동으로 번지며 일주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산림당국은 야간 대응에 나섰다. 산청·하동 지역의 산불 진화율은 이날 오후 7시 기준으로 81%에 이르렀으며, 산불영향구역은 1,740헥타르, 화선은 약 67㎞ 중 16㎞가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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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