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새모델 폭발적 인기, 서버 과부하로 GPU 녹아내렸다고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가 전했다

고래그림

2025-03-28     하영수 기자
오픈AI

[CBC뉴스] 오픈AI가 최근 출시한 이미지 생성 인공지능(AI) 모델이 큰 인기를 얻으며 서버에 과부하를 일으키고 있다.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는 27일 소셜미디어 엑스를 통해 새로운 AI 모델의 폭발적인 수요로 인해 그래픽처리장치(GPU)가 녹아내리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사용자들이 이미지 모델을 좋아하는 모습을 보며 즐거움을 느끼지만, 성능 개선을 위해 해당 기능의 사용을 일시적으로 제한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픈AI는 지난 25일 '챗GPT-4o 이미지 생성' 모델을 선보였다. 이는 텍스트와 이미지를 통합한 오픈AI의 시그니처 멀티모달 AI 모델인 챗GPT-4o와 결합된 이미지 생성 모델로, 사용자 의도를 파악해 이미지를 생성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텍스트를 이미지에 정확히 삽입하는 기능이 크게 개선돼, '여러 종류의 고래를 보여주는 포스터를 만들어 줘'라는 요청에 대해 고래의 종류와 이름을 정확히 매칭해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다.

새로운 AI 모델은 다이어그램, 인포그래픽, 로고, 명함 등 다양한 이미지 생성뿐만 아니라, 카툰, 반려동물 맞춤형 그림 제작, 프로필 사진 편집 등 창작 작업에도 활용 가능하다. 이 기능은 챗GPT 유료 구독자뿐만 아니라 무료 사용자에게도 제공되지만, 무료 사용자는 하루 최대 3개의 이미지만 생성할 수 있다.

오픈AI의 혁신적인 AI 모델은 기존 모델이 잘 이해하지 못했던 객체 속성 관계를 파악해 복잡한 지시도 잘 수행하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사용자 급증으로 인한 서버 과부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픈AI는 성능 개선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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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