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025년형 비스포크 AI 가전 라인업 공개...AI 홈 구현, 스마트싱스 연결성 확대, 초개인화 서비스 제공

2025-03-30     김정수 기자

[CBC뉴스] 삼성전자가 최근 열린 '웰컴 투 비스포크 AI' 행사에서 AI를 활용해 가정의 일상을 혁신하는 신제품 라인업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AI 기술을 통해 사용자 맞춤형 경험을 제공하는 가전제품을 선보이며, 이로써 사용자의 일상생활을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문종승 삼성전자 DA사업부 개발팀장은 "삼성전자는 하드웨어 혁신을 넘어 AI 기술을 통해 사용자를 이해하고 돌보는 AI 홈 경험을 제공하려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제품들은 AI를 결합한 최고 성능의 가전제품들로, 사용자에게 더 나은 삶의 질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는 특히 스마트싱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IoT 기기와 연결할 수 있는 가전제품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가정 내 모든 기기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게 된다. AI 홈 터치스크린 솔루션은 와이파이, 지그비, 스레드 등 다양한 프로토콜을 지원해 별도의 허브 없이도 다양한 기기를 연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AI 기술이 탑재된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냉장고이다. 이 제품은 컴프레서와 반도체 소자가 함께 구동하며 최적의 효율을 내는 'AI 하이브리드 쿨링'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9형 스크린이 탑재되어 일정, 날씨, 추천 식단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대시보드 형태의 '데일리 보드' 기능도 제공한다.

비스포크 AI 콤보 세탁건조기는 국내 최대 25kg의 세탁 용량과 18kg의 건조 용량을 자랑하며, 열교환기 구조와 예열 기능이 개선되어 쾌속 코스 기준으로 단 79분만에 세탁부터 건조까지 가능하다. 이러한 고성능 제품들은 사용자에게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하는 혁신적인 가전 솔루션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또한 AI를 통해 가전제품의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자사의 보안 솔루션인 '녹스(Knox)'를 통해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며, 블록 체인 기반의 '녹스 매트릭스'와 양자 내성 암호 기술을 도입해 강력한 보안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제품들은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자원 순환을 통한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포스코와 협력하여 재생 소재 함량을 높인 법랑용 강판을 개발하고, 폐가전에서 수거된 플라스틱을 에어컨 부품으로 재활용하는 등 친환경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같은 혁신적인 가전제품들은 사용자에게 새로운 AI 홈 경험을 제공하며, 앞으로도 삼성전자는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제품과 서비스의 변화를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

 

★ 네티즌 어워즈 투표하러 가기 ▶
★ 실시간 뉴스속보 - CBC뉴스 텔레그램 ▶
★ CBC뉴스 - gonewsi로 전 세계 타전 ▶

▮ CBC뉴스ㅣCBCNEWS 김정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