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북, 화창한 봄날의 시작…건조한 날씨 속, 미세먼지 농도 '보통'
[CBC뉴스] 전라북도는 31일 월요일을 맞아 화창한 봄날씨를 선보이고 있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전주의 기온은 2.7도, 군산은 2.0도, 익산은 1.2도로 기록됐으며, 남원과 무주는 각각 영하 1.2도, 영하 2.9도로 다소 쌀쌀한 아침을 보였다. 장수 지역은 영하 3.0도로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다.
낮 최고기온은 12도에서 14도 사이로 예상되며,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봄을 맞아 완연한 꽃들이 피어나는 가운데, 전북 지역은 오늘 하루 대체로 구름이 많아 간간히 하늘을 가릴 것으로 보인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고 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는 위험이 있다"며,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이나 각종 화재의 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주민들은 실외에서의 불 사용을 자제하고, 산림 인근에서의 활동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전북 지역은 현재 벚꽃이 만개하여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시기이다. 다만, 아침과 밤 사이에는 기온이 크게 떨어지므로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지청은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고 있으니 옷차림에 주의하고,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이번 주 전북 지역의 날씨는 대체로 맑고 건조할 것으로 보이며, 간헐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보되고 있다. 이러한 기상 조건은 야외 활동에 좋은 기회를 제공하지만, 동시에 화재 발생의 위험성도 높아질 수 있으므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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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