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영하권 추위에 강원도 서리 내린 아침…낮 동안 내륙 지역은 12∼15도, 산지 지역은 8∼10도, 동해안은 12∼13도

2025-03-31     한종구 기자

[CBC뉴스] 강원도는 월요일 아침 영하권 추위로 시작되면서 일부 지역에 서리가 내렸다. 31일 오전 5시 현재 춘천의 기온은 영하 4.4도, 평창은 영하 2.9도, 태백은 영하 1.8도를 기록했다. 이에 비해 원주는 영상 1.8도, 강릉은 영상 3.7도, 동해는 영상 0.6도로 다소 높은 기온을 보였다. 낮 동안 내륙 지역은 12∼15도, 산지 지역은 8∼10도, 동해안은 12∼13도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영서 내륙과 산지에 서리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발생하는 서리는 농작물에 피해를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기상청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위험이 있으므로 화기사용과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영동 지역에서 '좋음', 영서 지역에서는 '보통'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대기 상태가 비교적 양호하다는 점에서 외부 활동에는 큰 제약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추운 날씨로 인해 건강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강원도 주민들은 서리와 영하의 기온에 대비해 농작물과 가축 보호에 신경을 써야 한다. 또한, 건조한 날씨와 바람의 영향으로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 만큼, 산불 및 주택 화재 예방을 위한 조치를 철저히 해야 한다. 특히, 바람이 강하게 불 때는 불씨가 널리 퍼질 수 있어 더욱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은 "아침 기온이 낮고, 낮 동안 일교차가 커 건강에 주의가 필요하다"며 "가벼운 외투를 챙기고, 건강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권고했다. 이러한 기상 상황을 고려해 주민들은 일상 생활에서의 안전과 건강을 유지하는 데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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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