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 삼환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대규모 사업...지하 4층에서 지상 39층, 총 1천990가구 규모의 아파트 건설

2025-03-31     허연하 기자
수원

[CBC뉴스] 롯데건설과 현대건설의 컨소시엄이 수원 구운1구역 재건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주하며 대규모 프로젝트를 본격화했다. 이 프로젝트는 수원시 권선구 462번지에 위치한 삼환아파트를 재건축하여 지하 4층에서 지상 39층까지 총 15개 동, 1천990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는 것이다. 총 공사비는 약 6천650억 원에 달한다.

이 프로젝트의 주목할 만한 특징은 기존 21개 동을 15개 동으로 줄이는 대신, 층수를 39층으로 높여 동 간 거리를 확보하고, 그로 인해 생긴 여유 공간에 약 8천평 규모의 대형 공원을 조성하는 것이다. 이 공원에는 단지를 가로지르는 2.4㎞ 길이의 순환 산책로가 조성될 예정이며, 인근의 일월저수지와 여기산공원을 조망할 수 있는 360도 스카이라운지가 36층에 설치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수원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대단지를 만들기 위해 현대건설과 완벽한 팀워크를 이루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대규모 재건축 프로젝트는 지역의 주거 환경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되며, 새로운 랜드마크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프로젝트는 수원 지역에서 주목받고 있는 재건축 사업 중 하나로, 롯데건설과 현대건설의 기술력과 시너지 효과를 통해 성공적인 결과를 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사는 기존의 재건축 경험을 바탕으로 설계부터 시공까지 모든 단계에서 철저한 계획을 세워 차질 없는 진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수원 구운1구역의 재건축은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대규모 공사로 인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가 예상되며, 이로 인해 수원 지역의 주거 및 생활 수준이 한층 향상될 전망이다. 이번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수원은 한층 더 현대적인 도시로 탈바꿈하게 될 것이다.

롯데건설과 현대건설의 컨소시엄이 주도하는 수원 구운1구역 재건축 사업은 지역 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양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더 나은 주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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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허연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