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햇살론뱅크'로 저소득·저신용자 지원 강화...저신용·저소득자 대상 최대 2,500만 원 대출 지원
연 소득 4,500만 원
2025-04-02 하영수 기자
[CBC뉴스] 카카오뱅크가 저소득·저신용자를 위한 새로운 정책서민금융상품 '햇살론뱅크'를 선보인다. 이 상품은 기존 정책서민금융상품을 6개월 이상 이용했거나 현재 이용 중인 성실 상환자, 또는 정상 완제 후 3년이 지나지 않은 저신용·저소득자를 대상으로 하며, 이들의 부채나 신용도 개선을 통해 은행권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햇살론뱅크의 세부 조건으로는 연 소득 3,500만 원 이하인 경우 신용평점과 무관하게, 또는 연 소득 4,500만 원 이하이면서 개인 신용평점 하위 20%에 속하는 근로소득자가 서민금융진흥원의 보증에 가입할 수 있다.
대출한도는 최대 2,500만 원이며, 대출금리는 보증료를 포함해 연 6.007%에서 10.285% 수준이다. 대출 기간은 3년 또는 5년으로 설정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거치기간 1년을 선택할 수 있다. 상환 방법은 원리금균등분할상환 방식이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데이터 기반의 신용평가모형 개발과 위험 관리 역량을 통해 포용금융을 확대하겠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 지원을 통해 사회적 역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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