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서울 강동구 도로에 깊이 50㎝ 구멍…길동 도로에서 폭 20㎝, 깊이 50㎝의 땅꺼짐 발생
대형 싱크홀
2025-04-03 하영수 기자
[CBC뉴스] 서울 강동구 길동의 한 도로에서 폭 20㎝, 깊이 50㎝ 규모의 땅꺼짐 현상이 2일 오후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안전을 위해 해당 지점으로의 차량 통행이 일부 통제되고 있다.
강동구 관계자는 땅꺼짐 현상의 원인으로 통신맨홀 마감시공의 불량을 지목했다. "구멍을 시멘트로 임시 메운 상태이며, 내일 중으로 아스팔트로 재포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동구에서는 지난달 24일에도 대명초등학교 인근 사거리에서 지름 20m, 깊이 20m에 달하는 대형 싱크홀이 발생해 오토바이 운전자 1명이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되는 사고가 있었다. 그러나 강동구 관계자는 이번 땅꺼짐 현상은 대형 싱크홀과는 관련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건은 최근 서울에서 잇따른 도로 함몰 사고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감을 높이고 있다. 관계 당국은 도로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조치를 마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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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