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제주, 맑은 날씨 속 건조특보 발효...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2도

2025-04-08     한종구 기자

[CBC뉴스] 제주,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8일 화요일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의 아침 최저기온은 12도에서 14도 사이로 평년보다 다소 높고,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2도로 예측된다. 이는 평년 기온을 웃도는 수준으로,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날씨가 될 전망이다.

하지만, 제주는 현재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며, 순간풍속 초속 15미터 내외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보되어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산불을 포함한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건조한 날씨에 바람까지 강하게 불 경우 화재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주민들과 관광객들은 불씨 관리에 특히 신경 써야 한다.

또한, 기상청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내외로 크게 나타날 수 있어 환절기 건강 관리에도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낮에는 비교적 따뜻한 기온이지만, 밤이 되면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에 감기 등 환절기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이러한 날씨 변화에 대비해 옷차림을 적절히 조절하고, 건강 관리에 각별히 신경 쓸 것을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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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