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군, 다섯째 출산 가정에 3,460만원 지원..."보은군수, 달려가 축하"
[CBC뉴스] 충북 보은군은 다섯 아이의 부모가 된 류지현·서유진 씨 가정에 대한 지역사회의 따뜻한 환영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인구가 3만 명에 불과한 보은군에서 새로운 생명의 탄생은 큰 화제가 되며, 특히 다섯째 아이의 출생은 지역 사회에 특별한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8일, 보은군은 류지현·서유진 씨 부부가 최근 건강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 기쁜 소식에 최재형 보은군수와 정말순 보은군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산모와 아기가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꽃다발을 들고 방문해 축하를 전했다. 최 군수는 "화사한 봄꽃만큼이나 반갑고 고마운 아기"라며, 다섯 아이가 지역사회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 자라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보은군은 다섯째 출산을 축하하며 류씨 가정에 총 3,460만원의 출산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 금액은 출산 축하금, 출산 육아수당, 첫 만남 이용권, 초 다자녀 가정 지원금으로 구성된다. 또한, 다섯 아이 모두에게는 보은군민장학회 등에서 초중고 입학축하금 등 장학금도 지급될 계획이다.
이웃들의 따뜻한 관심과 격려 속에 류씨 부부는 "이웃들의 관심과 축하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다섯 아이 모두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시키겠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러한 지원과 관심은 단순히 물질적 지원을 넘어 지역 사회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젊은 세대의 정착을 유도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게 한다.
보은군은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지역사회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 중이다. 이번 다둥이 가정에 대한 지원 역시 그 일환으로, 지역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자녀를 양육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보은군은 인구 증가와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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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종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