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택시기사 급가속 사고…승객 2명 부상, 신호기 들이받아,블랙박스 영상 분석에 착수

운전자 "차량 급가속으로 제동 불가" 주장

2025-04-11     하영수 기자

[CBC뉴스]경기 광명시에서 60대 운전자가 몰던 아이오닉 전기차 택시가 신호기를 들이받아 승객 두 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10일 오전 6시 21분경 편도 2차로에서 일어났으며, 다행히 당시 인도에는 보행자가 없어 더 큰 인명피해로 이어지지 않았다.

운전자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차량이 급가속을 일으켜 제동이 되지 않았으며, 이 과정에서 다른 차량을 피하려다 사고가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하고, 사고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차량 블랙박스 영상 분석에 착수했다.

현재 경찰은사고 경위를 면밀히 조사 중이다. 이번 사고로 인해 전기차의 안전성과 급가속 문제에 대한 관심이 다시금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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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