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위원장 뤄쌍장춘, 시진핑주석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계기로 방한하는 것에 대해 큰 중요성 부여
中 "문화교류에도 긍정적"…우의장 "조기대선앞 한국, 단단한 민주주의 자신"
2025-04-11 하영수 기자
[CBC뉴스]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위원장인 뤄쌍장춘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방한하는 것에 대해 큰 중요성을 부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뤄 부위원장은 10일 국회를 방문해 우원식 국회의장과 만난 자리에서 "시 주석의 방한을 매우 중요시하고 있으니 계속해서 소통을 유지하자"고 말했다.
그는 또한, "중국은 문화교류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으며, 최근 양국 간의 활발한 교류와 협력의 모멘텀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 의장은 지난 중국 방문 당시 시 주석이 올해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방한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인 답변을 했다고 전하며, 이에 대한 관심을 요청했다.
우 의장은 이어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의 발효 10주년을 맞아 "서비스와 투자 관련 후속 협상 속도를 높여 한중 경제협력이 더 깊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제안했다. 그는 또한 "중국 내 한국 기업들이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환경에서 기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우 의장은 "대한민국은 헌법과 법률 절차에 따라 국내 문제를 질서 있게 처리하고 있으며, 조기 대선을 앞두고 있다"며 "더 단단한 민주주의 국가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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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하영수 기자